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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7세 어린이에게 이태원 집 전액 현금 매각! 충격적인 사실 공개

by 동네e장 202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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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

최근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소유했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이 7세 어린이에게 전액 현금으로 매각되었다는 소식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사건의 주요 내용과 배경, 그리고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유아인, 이태원동 집 63억에 매각

유아인2016년 법인 '유컴퍼니 유한회사' 명의로 매입했던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이 7세 어린이인 박모씨에게 전액 현금으로 매각되었습니다. 매매대금은 총 63억 원으로, 대출 없이 현금으로 거래된 점이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 매매계약 체결일: 11월 20일
  • 소유권 이전등기 접수일: 12월 19일
  • 매수인: 2017년 7월생 박모씨

배우 유아인이 지난달 급처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 출처=MBC '나혼자산다', 네이버 지도 거리뷰

👶 누가 7세 어린이에게 집을?

매수인인 박모씨의 주소지는 피스피스스튜디오의 박화목 대표이사와 이수현 디자이너 부부의 거주지로 밝혀졌습니다. 이 부부는 유명 의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의 대표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의 자녀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린 나이에 이렇게 큰 금액을 지불한 배경은 무엇일까요?

🔍 유아인의 법적 문제와의 연관성?

이번 매각 소식은 유아인이 현재 상습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상황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병원에서 수면 마취제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유아인은, 이번 매각으로 재산을 처분한 것으로 보입니다.

🏡 매각된 주택의 특징

해당 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넓은 단독주택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채경선 미술감독이 맡은 이번 시즌에서도 동화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였던 이 집은, 63억 원에 매각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이 사건의 의미와 앞으로의 전개

이번 매각 사건은 유아인의 재정 상태법적 문제 해결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에게 이렇게 큰 금액을 지불한 배경에 대한 궁금증도 여전합니다. 앞으로 법원에서의 재판 결과와 더불어, 이 사건이 유아인의 커리어와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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