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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작

유튜브 쇼츠로 채널 성장 하기 - 준비 과정

by 동네e장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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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준비중인 신인 유튜버

많은 유튜버 영상과 블로그 글을 통해 처음 유튜브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많은 분들
 
유튜브 쇼츠를 활용하는 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은 쇼츠를 만들어 보기로 하고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준비물은 영상 소스가 될 자료와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캡컷 그리고 녹음 가능한 마이크 였습니다.

마타스튜디오 c300

마이크는 여러 유튜브에 추천으로 올라와 있는 마타 스튜디오 c300 을 구매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여러 종류의 마이크가 있는데
 
고민한 마이크는 콘덴서 마이크와  다이나믹 마이크였습니다.
 

콘덴서 마이크 와 다이나믹 마이크

 
콘덴서 마이크는 높은 감도로 섬세한 소리까지 잡아내어 ASMR이나 먹방, 게이밍에 어울리고 단점으로는 방이 방음이
 
되지 않으면 울림이나 잡은도 같이 녹음될 확률이 있어 포기하였습니다.
 
다이나믹 마이크는 콘덴서 마이크에 비해 감도가 떨어지지만 수음 거리가 짧아 보컬, 강의, 더빙 같은 목소리 위주로 녹음
 
할 때 더욱 빛을 바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콘덴서 마이크를 구매하고 두 번째 편집 프로그램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캡컷을 고민하였습니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VS 캡컷

편집 자체를 거의 해본 적이 없기에 초보자가 다가가기 힘든 프리미어 프로보다는 무료로 사용 가능한 캡컷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캡컷은 초보자가 이용하기 편하도록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어서 처음 해보는 저도 쉽게 편집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웃기거나 흥미 잇는 영상 편집 할 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보며 하나씩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조회수가 많거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깃거리를 스스로 선정해보았지만 막상 다시 보니 재미가 없거나 흥미를 잃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마 나는 '읽고 또 읽어서 그런 거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사진 하나하나 편집하면서 목소리
 
녹음까지 마치고 대략 2 ~ 3시간 만에 처음으로 유튜브에 업로드할 쇼츠를 완성하였습니다.

영상 편집 완성 후 기뻐하는 모습

그렇게 기대하며 완성된 영상을 1분 만의 쇼츠로 올려 보았습니다.
 
하지만 조회수는 처참했습니다. 당연한 결과이고 이미 짐작했던 결과이기에 오히려 '빨리 또 만들어 보자'라는 원동력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영상도 마찬가지로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이제 두 개의 영상을 올린 상태에서 실망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마음 가짐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영상 소스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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