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성폭행으로 임신에 수술까지

사실관계를 해명 하는 쯔양

 

유명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최근 명의도용, 임신중절, 탈세, 유흥업소 근무 등의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러한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이번 해명이 "마지막 해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성폭행으로 원치 않은 임신과 명의도용 의혹

쯔양은 전 남자친구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A씨의 지시대로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명의도용이 이뤄진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만약 명의도용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법적 처벌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탈세 의혹과 유흥업소 근무

탈세 의혹에 대해서는 전 남자친구가 개인 계좌와 세무 처리를 관리하며 세금 납부를 피하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흥업소 근무에 대해서도 전 남자친구의 강요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를 입증하는 문자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쯔양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법적 대응과 공갈 혐의

쯔양은 자신을 상대로 공갈 혐의를 받는 변호사와 유튜버를 고소했으며, 이들과 관련된 법적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쯔양 측은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입은 피해와 이를 빌미로 한 협박, 공갈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