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방관2 차량 화염 속 시민 안전 지킨 20년 차 소방관의 빛나는 활약 어제(25일) 강원도 영월군 38번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한 소방관의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큰 피해를 막아냈습니다. 그 주인공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의 박민재 소방위(47)입니다.2004년 임용 후 20년간 수많은 화재와 구조 현장에서 활약한 베테랑 소방관 박 소방위는 이번 사고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위기의 순간, 소방관의 빠른 대응25일 오전 11시 20분, 영월군 남면 창원리 38번 국도 태백 방향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덤프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승용차 엔진룸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긴박한 상황. 때마침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로 이동 중이던 박 소방위는 차량을 세우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박 소방위의 대처현장 확인: 트렁크에서 소화기 .. 2024. 11. 26. “이거 못들어가겠는데”… 베테랑 소방관의 판단이 52명을 살렸다 새벽 시간 발생한 대형 화재, 그리고 소방관의 순간적인 판단으로 대형 참사가 막혔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상가 건물 화재 현장에서 31년 경력의 베테랑 소방관 박홍규 팀장이 보인 놀라운 결단이 52명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새벽 시간, 화마 속에 갇힌 숙박업소시간과 장소: 화재는 오전 3시 38분경 상가 건물 1층 식당에서 시작되어 건물 전체로 연기가 퍼졌습니다.구조의 난관: 5층과 6층 숙박업소 투숙객 다수가 잠들어 있었고, 열기와 연기로 구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창문 깨자!' 순간적인 판단화재 현장에서 박홍규 팀장은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창문을 모두 깨기로 결정했습니다.창문을 깨뜨려 열기와 연기를 외부로 배출, 구조대원이 숙박업소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통로를.. 2024.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