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채팅 앱1 "오빠 도와줘" 10대 여성 행세로 돈 구걸…전 육군 하사에 집행유예 선고 스마트폰 채팅 앱에서 10대 여성인 척하며 돈을 구걸한 전 육군 하사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피해자들의 동정심을 이용해 금전을 가로챈 이 사건은 사이버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있습니다.📌 전 육군 하사 10대 여성 행세 사건 피의자 정보이름: A씨 (23세)직업: 전 육군 하사범행 기간: 2021년 4월 14일 ~ 2022년 11월 24일범행 수법허위 정보: 채팅 앱에서 자신을 "인천 거주 18세 여성"으로 소개.감정적 호소: 부모의 사망, 성범죄 피해, 경제적 어려움 등을 꾸며냄.계좌 정보: 본인과 친누나의 은행 계좌로 입금 요청.금전 획득: 총 282회에 걸쳐 4,600여만 원 입금받음.피해자 유형불특정 다수의 남성.대부분 소액(1만∼2만 원) 입금했으나, .. 2024.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