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단1 “이거 못들어가겠는데”… 베테랑 소방관의 판단이 52명을 살렸다 새벽 시간 발생한 대형 화재, 그리고 소방관의 순간적인 판단으로 대형 참사가 막혔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상가 건물 화재 현장에서 31년 경력의 베테랑 소방관 박홍규 팀장이 보인 놀라운 결단이 52명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새벽 시간, 화마 속에 갇힌 숙박업소시간과 장소: 화재는 오전 3시 38분경 상가 건물 1층 식당에서 시작되어 건물 전체로 연기가 퍼졌습니다.구조의 난관: 5층과 6층 숙박업소 투숙객 다수가 잠들어 있었고, 열기와 연기로 구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창문 깨자!' 순간적인 판단화재 현장에서 박홍규 팀장은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창문을 모두 깨기로 결정했습니다.창문을 깨뜨려 열기와 연기를 외부로 배출, 구조대원이 숙박업소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통로를.. 2024.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