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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아345

11월 수출, 14개월 연속 플러스! 반도체 ‘껑충’·자동차 ‘주춤’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 대비 1.4% 증가하며 1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31% 급증하며 무역수지 흑자 행진을 견인했지만, 자동차 수출은 14% 감소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반도체 수출, 사상 최대 실적 기록!반도체 수출: 125억 달러(+30.8%)HBM, DDR5 등 고부가 제품의 수출 증가가 주요 원인.AI 서버와 고용량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13개월 연속 성장.컴퓨터 수출: 14억 달러(+122.3%)데이터 센터용 고용량 SSD 수요가 호조를 이어가며 11개월 연속 플러스.📌 자동차 수출 감소, 왜?수출 감소: 56억 달러(-13.6%)주요 부품업체 파업과 임단협 지연으로 인한 생산 차질.폭설과 풍랑으로 수출 차량 선적 지연 발생.📌 산업별 및 지.. 2024. 12. 1.
2030세대, “우린 연금 못 받을 것”…한동훈 대표의 응답은?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청년층의 불신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청년들과 직접 대화에 나섰습니다. 그는 연금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청년 토크콘서트, 연금개혁과 정년연장 논의일시: 11월 29일장소: 서울 마포 북카페주제: 국민연금 개혁, 정년연장 및 계속고용 정책한동훈 대표는 “연금 개혁과 정년 연장은 청년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주제”라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30세대의 국민연금 불신청년 대표단의 지적유재은 (청년 연구단체 ‘스페셜 스페이스’ 대표): “연금은 청년들에게 손해라는 공식이 있다.”김건 (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위원): “청년들은 더 많이 내고, 나중에 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불안.. 2024. 11. 30.
"모든 질책은 내가 안고 간다"…정우성, 사생활 논란 후 첫 공식 사과 배우 정우성이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서 대중과 동료들에게 직접 사과했습니다.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등장한 그는 자신의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오점을 남기지 않기를 바란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청룡영화상서 사생활 논란 정면돌파시상식: 제45회 청룡영화상장소: 서울 여의도 KBS홀정우성의 역할: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올라정우성은 수척한 모습으로 등장해 무거운 표정으로 시상에 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주연한 영화 **'서울의 봄'**이 최다관객상을 수상한 자리에서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우성의 사과문 전문 요약영화와 동료를 위한 발언"'서울의 봄'을 관람해주신 모든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이 영화와 관계자들에게 제가 사적인 일로.. 2024. 11. 30.
13년 전 트로트 여가수 살해 사건…전 남자친구가 범인이었다 2011년 6월 발생했던 트로트 여성 그룹 멤버 A씨 살인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A씨는 불과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범인은 다름 아닌 전 남자친구 B씨(당시 28세)였습니다.📌 트로트 여가수 살해 사건, 계획된 살인사건 발생일: 2011년 6월 19일장소: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 인근범행 경위:B씨는 A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이에 격분, 미리 흉기를 준비해 살해를 계획했습니다.사건 당일 새벽, 귀가하던 A씨를 기다리던 B씨는 “얘기 좀 하자”며 접근했습니다. 말다툼 끝에 그는 A씨를 65차례나 흉기로 찔러 잔혹하게 살해했습니다.📌 결정적 단서, CCTV와 목격자 진술경찰이 공개한 CCTV에는 귀가하던 A씨를 B씨가 밖으로 끌고 나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건 발..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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