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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B금융지주가 발간한 '2024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가 46만1천명으로 추산되었으며, 이 중 3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초고자산가는 1만1천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부자 수 증가 및 자산 배분 현황
- 부자 수 증가: 지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부자 수는 1% 증가하여 46만1천명으로 집계되었으나,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 자산 배분: 부자들의 자산은 부동산 55%, 금융자산 39%로 구성되었으며, 작년과 비교해 부동산 비중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 부동산과 금융자산의 비중 변화
- 부동산: 거주용 주택이 32.0%, 거주용 외 주택 10.9%, 빌딩·상가 10.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금융자산: 현금 등 유동성 금융자산 11.6%, 예·적금 8.7%, 주식 7.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변동 원인: 금리 상승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 하락이 부동산 비중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투자 성향과 수익률
- 투자 성향 변화: 올해는 '적극투자형'과 '공격투자형'의 합이 20.1%로 1년 전보다 0.1% 포인트 증가하였으며, '안정형'과 '안정추구형'의 합은 44.3%**로 급감했습니다.
- 투자 수익: 부자들의 금융 투자 성과 중 32.3%가 수익을 냈다고 응답했으며, 손실을 본 비율은 8.6%로 낮아졌습니다.
- 투자 상품별 성과: 주식(32.5%)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고, 펀드, 만기환급형 보험, 채권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 부자 자산의 원천과 배분
- 자산 축적 원천: 부자들의 자산은 주로 사업소득 32.8%, 부동산 투자 26.3%에서 축적되었습니다.
- 종잣돈: 평균 7억4천만원을 42세에 모아 투자에 활용하였습니다.
- 상속 및 증여: 60.8%가 상속·증여를 통해 자산을 축적하였으며, 24.5%는 배우자나 자녀에게 이미 증여한 상태였습니다.
🌟 한국 부자 현황과 전망
KB금융지주의 '2024 한국 부자 보고서'는 한국의 부자들이 주로 부동산과 금융자산에 자산을 분산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투자 성향이 다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부동산 비중이 줄어들고 주식과 거주용 외 주택의 비중이 늘어난 것은 금리 상승과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여러분은 부자들의 자산 배분 현황과 투자 성향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과 생각을 공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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