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통합 완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확정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4년여 만에 완료하며, 두 항공사는 하나의 메가케리어로 탄생했습니다. 이번 통합으로 향후 2년간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위한 준비 과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 통합 항공사의 규모와 자산
통합 항공사의 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42조8000억원, 매출은 21조1000억원으로 예상됩니다. 보유 항공기는 총 203대로, 이는 코로나 이전 국제선 여객 수송량 기준 **'세계 10위권'**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 통합 준비 과정, 임직원 융합부터 이미지 변경까지
향후 2년간 임직원 융합, 경영 시스템 통합, 조종사 간 기수 정리, 유니폼 디자인, 통합 항공사 이미지 변경 등 화학적 결합을 위한 다양한 준비 작업이 진행됩니다. 또한 마일리지 통합도 내년 상반기 내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 시장 우려 해소,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고 명확히
대한항공 관계자는 인위적 구조조정이 없음을 강조하며, 자연스럽게 인력 소요가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대출 회수와 신규 대출 제한을 통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 저비용항공사 통합,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하나로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3개 저비용항공사(LCC)를 하나로 통합하는 절차도 돌입했습니다. 이는 LCC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단 규모 확대와 원가 경쟁력 확보가 필수라는 대한항공의 전략에 따른 것입니다.
💺 국내선 서비스 변화, 유료 좌석 지정 도입
대한항공은 내년 1월 13일 출발 항공편부터 국내선에서 '엑스트라 레그룸'과 '전방 선호 좌석'을 유료로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기존에 무료로 운영되던 국내선 유료 좌석에 수하물 우선 처리 혜택도 강화됩니다. 이는 앞 좌석이나 다리 공간이 넓은 좌석을 선호하는 승객들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가 항공산업 보존과 인천공항 허브 기능 강화
통합 항공사는 중복 노선의 시간대를 다양화하고, 신규 노선에 취항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입니다. 또한 안전 운항을 위한 투자를 늘려,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공항의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 소비자와의 소통, 마일리지 통합과 추가 혜택 제공 예정
마일리지 통합은 내년 상반기 내에 결정될 예정이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전환 비율을 보고한 후 고객들에게 고지할 계획입니다. 이는 고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 새로운 메가케리어의 미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은 한국 항공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메가케리어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인 통합을 응원하며, 새로운 메가케리어의 미래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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