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제 노동1 "하루 14시간 강제노동·임금 착취…지적장애인 착취한 악덕 사장 징역 4년 선고" 중증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고 임금을 착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식당 사장에게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피해자는 장기간의 착취와 폭언 속에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며 생활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적장애인 강제노동·임금 착취사건 개요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피해자 B씨(52)는 사회 연령 8~9세 수준의 중증 지적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인물로, 2018년 친동생이 운영하던 식당에서 일하던 중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뇌 손상을 입었습니다.2020년 친동생이 사망하자, 가해자 A씨(60)는 B씨를 자신의 식당으로 데려와 강제로 일을 시켰습니다.노동 강요와 착취피해자는 하루 약 14시간, 주 6일 동안 청소와 포장 작업 등 강도 높은 노동을 했습니다.A씨는 9000여만 원의 임금을.. 2024.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