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육부2 동덕여대 공학 전환 논의에 학생들 반발, "공대 만들라 했더니 공학으로?"... 학생들의 목소리, '민주동덕' 지켜야최근 동덕여대에서는 남녀공학 전환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학생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이를 단지 "발전 방안 중 하나"라고 해명했지만, 학생들은 이 같은 논의 자체가 "여대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표 구호인 "민주 동덕"을 앞세우며 동덕여대만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학습 공간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요구사항은 무시, 엉뚱한 논의로 혼란 가중재학생들은 학교 측이 오랫동안 학생들의 요청을 외면해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대 신설이나 교수 확충 같은 요구는 묵살되었으나, 돌연 공학 전환이 논의되면서 학생들은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한 재학생은 "학교 수면실에 외부 남성이 무단 침입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런 문제는 외면하고 오히려 공학.. 2024. 11. 12. 곽튜브, 이나은 논란 후폭풍, 학폭 두둔 발언에 교육부도 영상 비공개 처리 유명 유튜버 곽튜브가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함께한 여행 영상에서 그녀의 과거 학폭 논란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 후, 여론의 강한 역풍에 휘말렸습니다. 특히 학폭 피해자였던 곽튜브가 이나은의 논란을 이해하는 듯한 태도를 취해 비난이 일었고, 교육부는 그를 모델로 한 학폭 방지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는 빠른 대응을 보였습니다.곽튜브의 ‘대리 용서’ 발언곽튜브는 영상 말미에서 이나은의 과거 학폭 논란에 대해 "오해였다"며 그녀를 두둔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발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곽튜브가 가해자를 대리로 용서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고, 학폭 피해자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학폭 피해자로서 큰 공감을 얻었던 곽튜브가 가해자로 지목된 이나은을 옹호한 점에서 실망이 커졌습니다.교육부 학폭 캠페인 .. 2024.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