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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2

"생후 2개월 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아빠…과거 딸도 유기" 부산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이미 복역 중인 아버지가, 과거에 갓 태어난 딸을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사실까지 드러나 법의 심판을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생후 2개월 아들 폭행 사건의 전말2017년, 딸을 베이비박스에 유기A 씨와 아내 B 씨는 2017년 7월 부산에서 딸을 출산한 후, 이틀 만에 서울의 한 교회 베이비박스에 몰래 두고 떠났습니다.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이들은 임신 당시부터 아이를 양육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2019년, 생후 2개월 아들을 폭행해 사망A 씨는 2019년 1월, 아들이 밤에 울고 잠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머리를 때렸고, 결국 아이는 뇌출혈로 사망했.. 2024. 12. 2.
재벌 사칭과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 2심에서 징역 13년 선고 전청조(28) 씨가 재벌 3세를 사칭해 35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이고, 아동 학대 혐의까지 추가된 사건에서 2심 재판부가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 각각 12년과 4년의 형량이 선고됐으나, 2심에서는 두 사건이 병합 심리되면서 최종 형량이 조정됐습니다.📌 전청조 사건들재벌 3세 사칭 투자 사기전씨는 2022년 4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강연 등을 통해 알게 된 피해자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5억 원을 가로챘습니다.사기금은 대부분 명품 구입에 사용되었으며, 피해 복구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1심 재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아동 학대 혐의전씨는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의 조카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추가 기..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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