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 당선 위해 3,700억원 쏟아…미 최대 정치 기부자 등극
일론 머스크(테슬라 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최소 2억5,900만 달러(약 3,700억원) 이상을 정치자금으로 기부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현지 언론과 비영리기관 자료에 따른 것으로, 머스크가 미국 내 최대 정치 기부자로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슈퍼팩 통해 천문학적 자금 투입미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이 설립한 정치자금 모금 단체인 ‘아메리카 팩(America PAC)’에 2억3,900만 달러를 쏟아부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가 전국적인 낙태 금지법에 서명하지 않을 것임을 홍보하는 ‘RGB 팩’에도 2,000만 달러를 추가 기부해, 총액이 최소 2억5,9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비영리기관..
2024.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