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모아

징맨 황철순 전 여친 폭행으로 징역 1년 실형 선고

by 동네e장 2024. 7. 12.
반응형

징맨 황철순

 

최근 '징맨'으로 알려진 황철순이 전여친 BJ 엔돌핀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황철순의 행동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징맨 황철순 폭행

황철순은 지난해 10월, 전남 여수시에서 전여친 BJ엔돌핀과 말다툼을 하던 중 격분해 욕설을 하고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BJ엔돌핀은 폭행으로 인해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습니다. 황철순은 BJ엔돌핀의 얼굴을 걷어차고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폭력적인 행위를 저질렀으며, 휴대전화를 파손하고 차량 사이드미러를 부수기도 했습니다.

황철순과 BJ엔돌핀

징역 1년 실형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황철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황철순의 변명이 납득하기 어렵고 준법의식이 미약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피해자는 공탁금을 거절하고 엄벌을 탄원했으며, 이에 따라 황철순은 실형을 선고받고 도주의 우려가 있어 법정에서 구속되었습니다.

 

사회적 반응과 여파

황철순의 폭행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명 인사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법적 처벌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습니다. 황철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했으나, 여론의 비판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