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주2 낙뢰 맞고 살아난 20대 교사, 감사와 기적의 이야기 광주에서 낙뢰 사고를 겪고도 기적적으로 생환한 20대 교사 김관행(29) 씨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심정지 상태에서 응급 처치와 의료진의 노력으로 생명을 되찾은 김씨는 소방관과 의료진에게 직접 감사를 전하며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낙뢰 사고와 신속한 응급처치지난 8월 5일, 광주 동구 조선대 교정에서 김씨는 낙뢰를 맞아 쓰러졌습니다.신고를 받은 대인119안전센터 구급대는 7분 만에 현장 도착**심폐소생술(CPR)**과 심장 충격을 5분 동안 실시사고 발생 17분 만에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 도착덕분에 김씨는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으며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고, 28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퇴원 후, 김씨는 자신을 구한 소방대원들과 의료진에게 깊은 감.. 2024. 11. 28. 광주공항 여객기서 승객이 비상구 열어…이륙 1시간 지연 19일 오후 7시 10분, 광주공항에서 제주로 출발 준비 중이던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비상구를 열어 출발이 약 1시간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승객들과 항공사 모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승객 비상구 레버 조작해당 승객은 비상구 레버를 조작하여 문을 열었고, 이를 목격한 객실 승무원이 즉시 제지해 더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여객기는 이륙 전이었으며, 승객 전원이 탑승한 상태였습니다.승객 진술사고를 일으킨 승객은 비상구 너머에도 객실이 있을 것으로 착각했다며 고의가 아닌 단순 실수였음을 밝혔습니다.항공사와 공항 측 대응공항 측은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고의성 없는 실수로 판단, 해당 승객에게 별다른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항공기 교체 없이 정.. 2024.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