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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2

밀양 성폭행 사건 유튜버 구속, 공무원 아내 통해 가해자 신상 털었다 2004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두 명이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성폭행은 심각한 범죄로, 가해자들이 처벌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바탕으로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무고한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전투토끼, 공무원 아내 통해 가해자 신상 털었다유튜버 '전투토끼'와 그의 배우자는 가해자 신상을 무분별하게 폭로했으며, 그 과정에서 가해자의 가족과 무관한 사람들의 신상까지도 잘못 공개되었습니다. 아내의 공 무원 신분으로 가해자 신상을 조회해 남편인 ‘전투토끼’에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다.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해 남편에게 건넨 혐의(공무상비밀누설 등)를 받고 있습다. 그는 60여 명의 신분을 조.. 2024. 10. 8.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유튜브 수익 정지 최근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한 혐의로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등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이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검찰의 신속한 수사 착수와 함께 쯔양의 용기 있는 폭로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사이버 렉카들의 민낯쯔양은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아왔습니다.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등은 쯔양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쯔양 측 법률 대리인은 쯔양이 이러한 협박에 매우 피폐해졌으며, 결국 이들 유튜버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전국진의 사과와 해명전국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쯔양 소속사로부터 300만원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그는 쯔양의 피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돈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진은 경제적 어려..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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