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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20

헌터×헌터, 연재는 정말 느리지만 재미 만큼은 보장 목차헌터×헌터와 유유백서헌터×헌터가 연재되기 한참 전에 유유백서라는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의 작품이 있습니다. 두 작품다 작가의 대표작으로 손색이 없으며, 순서상 유유백서를 정말 재미있게 읽은 저로서는 기대되는 헌터×헌터를 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정말 서로가 정말 다르지만 역경을 노력으로 이겨내는 방식과 악과의 타협은 없는 점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유백서의 주인공 유스케의 성격이 좀 더 츤데레 같아 좋아 보이고 헌터×헌터의 주인공 곤은 너무 정직하고 착해서 마치 더파이팅의 일보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쉽게 말해서 외골수 중에 외골수입니다. 누구도 꺾을 수 없는 황소고집의 소유자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라 봅니다. 헌터×헌터에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 2024. 4. 8.
한국판까지 나온 핫한 기생수 이야기 목차나도 갖고 싶었던 오른쪽이처음 기생수 만화책을 보았을 때 신선한 충격이었다. 말 그대로 정체 모를 기생 괴물에 의해 지배당한 인간들의 이야기인데 그중 인간의 뇌를 지배에 실패한 기생괴물이 뇌가 아닌 오른쪽 손을 지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우선 스토리가 신선 하였으며, 기생하고 있는 오른쪽이 와 주인공 이즈미 신이치와의 기생관계 및 동족들과의 대립과 생존을 위한 각종 난관을 이겨내는 스토리텔링 또한 만족을 하면서 보았습니다. 작화는 다른 여타 일본 만화와 비슷 하지만 그때 당시 제가 느끼기에는 공포 만화와 같은 작화라고 느꼈습니다. 이유는 기괴한 몸의 움직임이 많았으며, 얼굴 전체가 입이라는 설정이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읽을 때마다 스스로 생각 하긴 했습니다. 나도 오른쪽이를.. 2024. 4. 7.
메이저, 야구 만화의 전설, 노력, 끈기의 아이콘 시게노 고로 목차처음 본 야구 주제의 만화이 만화를 처음 접한 건 이 만화가 출간 되고 한참 뒤였을 것입니다. 이유는 정말 야구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슬램덩크를 보고 다른 스포츠 만화에 관심이 가게 되어 접하게 된 만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구룰도 모른 상태에서 봤지만 첫 번째는 재미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깔끔한 작화를 와 연출 및 액션 씬 등이 실제 스포츠를 보는 것만큼 생동감이 느껴졌습니다. 세 번째 주인공이 처음부터 사기캐릭터가 아닌 미친 듯이 노력하는 노력파라서 더욱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정주행을 하게 된 메이저는 처음으로 야구란 주제의 만화책에 빠져 들게 만든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이저의 작가 마츠타 타쿠야  (adsbygoogle = w.. 2024. 4. 6.
전설의 스포츠 만화 슬램덩크, 내가 농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 목차처음 만났을 때티비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보면 그때 당시 농구붐은 대단했습니다. 물론 주변에서 하는 것 만 봤지 나는 관심이 없었다. 관심 없던 스포츠에 만화책을 좋아하던 나를 처음 구기 종목의 스포츠로 이끈 건 슬램덩크였습니다. 그때부터였습니다. 저도 다른 친구들과 농구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강백호처럼 혼자서 골대에 100개 넣어보기도 하고 혼자 드리블 연습을 하기도 하며 어린 저는 만화책과 동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농구 취미는 중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가장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물론 현재는 체력 및 무릎이 좋지 않아 예전만큼 뛰지는 못하지만 정말 열정을 다했던 스포츠 농구가 슬램덩크 만화책으로 인해 저에겐 있어선 농구의 교과서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드래곤..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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