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민경훈♥'아형' 신기은 PD, 결혼 앞둔 웨딩화보 최초 공개

민경훈♥'아형' PD, 웨딩화보

첫 인연에서 부부의 연으로, 18년 만의 결실

가수 버즈의 민경훈과 '아는형님'의 신기은 PD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06년 콘서트장에서 처음 시작된 후, 2018년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게 되며 오랜 인연을 부부로서 맺게 된 스토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청첩장에는 "소소한 일상을 함께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며 진솔한 인사말이 담겨있습니다.

출처 아는 형님

 

눈길 사로잡는 웨딩화보…청순하고 단아한 신부와 멋진 신랑

웨딩화보에서 민경훈은 블랙 턱시도와 화이트 슈트를 입고 멋스러운 자태를 선보였으며, 신기은 PD는 시스루 웨딩드레스와 단아한 튜브톱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뽐냈습니다. 민경훈이 예비 신부의 허리를 감싸거나 손을 잡는 모습 등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장면들이 사진 속에 담겨 두 사람의 애정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결혼식 정보와 두 사람의 방송 인연

결혼식은 오는 11월 17일 낮 1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예비 신부인 신기은 PD는 2017년 JTBC에 입사해 '아는 형님'을 통해 민경훈과 인연을 맺은 후, '방구석 1열', '끝사랑' 등 여러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결혼 소식에 팬들과 대중은 민경훈의 새 출발을 따뜻하게 축하하며,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갈 소중한 시간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