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1000만 관객 돌파! 한국 영화의 새로운 신화

범죄도시 누적 4천만 돌파

마동석의 범죄도시 시리즈, 세 번째 천만 돌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4'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며 기쁨을 전했습니다. 이번 성과로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최초로 세 편 연속 1000만 관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범죄도시 관객수 (출처YTN)

범죄도시 시리즈의 성공 비결

범죄도시 시리즈는 첫 편부터 마동석의 강력한 액션과 통쾌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2편과 3편이 각각 1269만명, 106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미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4편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내용으로, 특수부대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는 마석도(마동석)의 활약을 담고 있습니다.

범죄도시1편에서 마동석 등장씬

5~8편,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예고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8편까지 이어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의 시리즈는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로 새롭게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불의에 맞서는 마석도의 통쾌한 한 방이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마석도는 계속 달리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의 트리플 1000만 돌파

범죄도시4는 개봉 2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로써 범죄도시 시리즈는 총 관객 수 4000만명을 넘어서며,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1000만을 달성했습니다. 이와 같은 기록은 할리우드의 어벤져스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영화로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누적 관객 4천만

마동석, 한국 영화 흥행 보증 수표

마동석은 이번 범죄도시4의 성공으로 여섯 편의 천만 영화를 보유한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는 '부산행'(2016),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2', '범죄도시3'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의 성과입니다. 마동석의 독보적인 액션과 카리스마는 한국 영화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 잡았습니다.

팬들에게 감사 인사 전한 마동석

1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범죄도시4'의 천만 돌파 기념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서 마동석은 "범죄도시 1편부터 4편까지 사랑해주신 4000만 관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크게 인사하고 시작하겠다"며 큰절을 올렸습니다. 허명행 감독과 함께 참석한 배우들도 함께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마동석의 앞으로의 행보

마동석은 앞으로도 '범죄도시' 시리즈를 통해 관객들에게 통쾌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사할 계획입니다.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더욱 강력한 액션과 짜릿한 스릴러로 돌아올 '범죄도시' 시리즈의 2막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