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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검찰 송치… 팬들의 충격과 실망

by 동네e장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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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논란중인 NCT 출신 태일

 

최근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 30)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며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들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NCT에서 퇴출되었습니다. 사건의 충격적인 내용과 함께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역시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해 태일의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일의 NCT 탈퇴, 성범죄 혐의로 그룹에서 퇴출

태일은 2016년 NCT로 데뷔해 그룹 내 메인 보컬로 활약해왔으며, 일본과 중국에서 특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성범죄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NCT와 소속사에서 퇴출되었고, 동료 멤버들은 그의 소셜미디어 팔로우를 끊으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태일의 커리어는 큰 타격을 입었고, 팬들과 대중에게 큰 실망을 안겼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마련된 'NCT 스마트패스 팝업'에 내걸린 NCT 전 멤버 태일의 사진을 가리는 모습

특수준강간 혐의, 법적 처벌 가능성은?

특수준강간 혐의는 흉기 또는 2명 이상의 협동 범행으로 성립하는 중범죄입니다. 이 혐의가 인정되면 7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으며, 이 사건은 클럽 '버닝썬' 논란 당시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이 받았던 혐의와 유사합니다. 태일의 사건이 법적 절차를 거쳐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팬들 충격과 분노, NCT와의 결별 수순

이번 사건은 팬들에게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겼습니다. 많은 팬들이 그동안 태일을 지지했으나, 이번 사건 이후 그에 대한 실망감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사건에 대해 추가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으며, 태일의 앞으로의 법적 절차와 결과에 따라 더욱 구체적인 대응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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