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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2

전직 경찰관, 동료 강간미수에 이어 미성년자까지 추행…왜 멈추지 않았나? 최근 제주시에서 발생한 전직 경찰관 A씨(30)의 범행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을 보호해야 할 위치에 있던 인물이, 동료 여경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한 뒤, 미성년자 시민을 추행하는 2차 범죄까지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이러한 행태에 대해 징역 7년이라는 중형을 구형하며 강력한 처벌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동료 경찰관 향한 범행, 조직 신뢰 무너뜨리다전직 경찰관 A씨는 지난 4월 말,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여성 동료 경찰관을 불러내 성폭행을 시도했지만, 피해자의 격렬한 저항으로 범행은 미수에 그쳤습니다.이 사건으로 직위가 해제되었음에도 A씨는 반성하기는커녕, 직위 해제 후 불과 5개월 만에 다시 성범죄를 저질러 파면에 이르렀습니다.🧭 미성년자 추행까지…두 번째 범행의 충격첫 .. 2024. 12. 6.
광주공항 여객기서 승객이 비상구 열어…이륙 1시간 지연 19일 오후 7시 10분, 광주공항에서 제주로 출발 준비 중이던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비상구를 열어 출발이 약 1시간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승객들과 항공사 모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승객 비상구 레버 조작해당 승객은 비상구 레버를 조작하여 문을 열었고, 이를 목격한 객실 승무원이 즉시 제지해 더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여객기는 이륙 전이었으며, 승객 전원이 탑승한 상태였습니다.승객 진술사고를 일으킨 승객은 비상구 너머에도 객실이 있을 것으로 착각했다며 고의가 아닌 단순 실수였음을 밝혔습니다.항공사와 공항 측 대응공항 측은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고의성 없는 실수로 판단, 해당 승객에게 별다른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항공기 교체 없이 정..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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