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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기준 친한 남성, 가족에 목숨 잃은 여성 하루 140명꼴 안녕하세요, 여러분.어제는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이 겪는 폭력에 대한 유엔 보고서를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이 글을 통해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다시금 깨닫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성 폭력의 현실, 통계로 본 충격적인 사실들하루 140명, 한 해 5만 명 이상2022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5만 1천여 명의 여성이 남편, 연인, 혹은 가족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하루 평균으로 계산하면 약 140명이 목숨을 잃고 있는 셈입니다.가장 위험한 곳, 바로 가정여성 살해 피해자 중 약 **60%**가 배우자, 연인, 가족에 의해 희생됐습니다.반면, 남성 피해자는 대부분 가족이 아닌 사람에 의해 가정 밖에서 발생했습니다.지역별 피해 .. 2024. 11. 26.
"이선균 협박 사건, 유흥업소 실장과 전직 배우에게 중형 구형"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최근 큰 화제를 모은 이선균 협박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배우 이선균 씨를 대상으로 한 협박과 공갈 혐의로 기소된 두 피고인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7년을 구형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선균 협박 사건 요약주요 인물A씨: 유흥업소 실장, 이선균 씨와 개인적 관계를 이용해 협박.B씨: 전직 영화배우,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며 불법 유심칩으로 해킹범을 가장.범행 수법A씨는 이선균 씨에게 "휴대전화가 해킹당했다"며 자신도 협박받고 있다고 속임.이 핑계로 금전적 요구를 했고, 결국 3억 원을 갈취.B씨는 A씨를 심리적으로 지배하며 협박을 주도했고, 직접 이선균 씨에게 접근해 추가로 5000만 원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이선균 협박 사건 법정 공방1. 검찰의 입장A씨와 B씨.. 2024. 11. 26.
인천 교회 학대 사건: 여고생 학대 사망, 검찰 무기징역 구형 인천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여고생 학대 사망 사건에 대해 검찰이 주범 교회 합창단장 A씨(52)에게 무기징역을, 공범 신도 두 명에게는 각각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피해 여고생의 어머니 역시 방임 혐의로 징역 5년이 구형됐습니다.📌 교회 여고생 학대 살해 사건의 개요피해자: 여고생 C양(17), 학대와 방임으로 인해 숨짐.가해자: 교회 합창단장 A씨와 공범 신도 2명.범행 기간: 2023년 2월 ~ 5월 15일.범행 내용:피해자를 사탄으로 몰아세우며 학대.성경 필사 강요 및 극심한 체벌, 예를 들어 지하부터 7층까지 계단을 1시간 동안 오르내리게 함.5일간 수면을 금지시키고 음식물 섭취를 막음.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피해자를 묶고 추가 가혹행위.결국 C양은 섭식 장애와 극도의 체력 저하로 교회에서.. 2024. 11. 26.
"여대 출신 거른다" 논란, 채용 시장의 차별적 움직임 최근 일부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여대 출신은 채용하지 않겠다"는 글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대 출신자에 대한 채용 차별은 법적으로 명백히 금지된 행위로, 고용노동부가 즉각 사실관계 조사에 나섰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 여대 출신 채용 차별 글의 확산지난 16일, 동덕여대와 성신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논란 이후, 익명 커뮤니티에 일부 작성자가 자신을 기업 인사 담당자라고 밝히며 여대 출신을 거르겠다는 글을 게시한 것이 시작입니다.작성자들은 "여대 적혀 있으면 손절", "이력서에서 바로 거른다", "인사팀에서 필터링 시작했다" 등의 내용을 남겼습니다.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덕여대를 암시하는 글도 문제를 키웠습니다. 이우영 이사장은 "블라인드 채..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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