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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이제 해외직구도 더 안전하게! 요즘 해외직구로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많이 이용하시죠? 저도 가끔 가성비템이나 독특한 아이템을 찾을 때 한 번씩 둘러보곤 하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편리한 플랫폼에도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불공정 약관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다행히도 이번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알리와 테무의 약관을 조사해 소비자에게 불리했던 조항들을 시정했다고 해요. 총 47개의 불공정 약관이 수정되었다고 하니, 앞으로는 해외직구를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소비자에게 불리했던 약관들,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1. 책임 회피 조항기존 약관:알리와 테무는 "거래로 인한 모든 손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는 식으로 명시하고 있었습니다. 쉽게 말해 제품에 문제가 생겨도 자기들은 몰라요라는 태도였죠.시정 내용:이제는 플랫폼도.. 2024. 11. 21.
고려제약 리베이트 사건, 첫 의사 기소…300여 명 추가 수사 중 최근 의약품 리베이트 사건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고려제약과 관련해,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의사와 병원 직원이 기소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해당 리베이트 수사에서 의사가 기소된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검찰은 추가로 300여 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리베이트 혐의, 의사와 병원 직원의 기소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조아라)는 지난 15일, 의료법 위반 및 배임수재 혐의로 의사 조 모 씨와 병원 직원 정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조 씨(의사): 고려제약의 제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5000만 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정 씨(병원 직원): 14억 원의 금품과 기타 혜택을 제공받은 혐의.조 씨는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이후 구속적부심에서 석방되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 2024. 11. 21.
뉴진스부터 TXT까지, K팝 아티스트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활약 K팝 아티스트들이 제66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뉴진스를 비롯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르세라핌, 아일릿이 각기 다른 부문에서 수상하며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뉴진스, 우수작품상 2년 연속 수상 및 대상 후보 등극뉴진스(NewJeans)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로 올해 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우수작품상’ 의미: 대중적 인기와 예술성, 독창성을 두루 갖춘 곡에 주어지는 상으로, 일본 레코드 대상의 가장 중요한 부문 중 하나입니다.뉴진스는 이 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내달 30일 생중계되는 시상식에서 대상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습니다.지난해 일본 데뷔 전에도 ‘우수작품상’을 받은 .. 2024. 11. 21.
손흥민 인종차별 논란 속 토트넘의 행보, 팬들 실망감 키워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사건에 연루된 로드리고 벤탕쿠르의 징계에 이의를 제기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손흥민에 대한 구단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해외 이적설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벤탕쿠르 인종차별 발언과 FA 징계벤탕쿠르는 지난 6월 방송 프로그램에서 손흥민을 겨냥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발언 내용: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해당 발언은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는 인종차별적 인식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이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0만 파운드(약 1억8000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벤탕쿠르는 이후 SNS를 통해 손흥민..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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