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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총학, 본관 점거 농성 해제…23일 만의 결정 동덕여대 총학생회(총학)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중단을 요구하며 벌였던 본관 점거 농성을 23일 만에 해제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학교 측의 점거 불법 규정과 법적 대응으로 인해 이뤄졌습니다.📌 총학의 입장, "불법 행위 규정으로 점거 지속 불가능"총학은 4일 SNS를 통해 본관 점거 해제 소식을 전하며, 대학 본부와 논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총학은 "본관 점거가 불법 행위로 규정된 상황에서 더는 점거를 이어갈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이어 "대학 본부와의 면담 자리에서 요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학생들과의 소통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학교 측의 대응, 법적 조치 및 고소동덕여대 측은 총학의 점거를 두고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법적 대응: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과 퇴거 명령.형사 고.. 2024. 12. 5.
"여대 출신 거른다" 논란, 채용 시장의 차별적 움직임 최근 일부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여대 출신은 채용하지 않겠다"는 글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대 출신자에 대한 채용 차별은 법적으로 명백히 금지된 행위로, 고용노동부가 즉각 사실관계 조사에 나섰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 여대 출신 채용 차별 글의 확산지난 16일, 동덕여대와 성신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논란 이후, 익명 커뮤니티에 일부 작성자가 자신을 기업 인사 담당자라고 밝히며 여대 출신을 거르겠다는 글을 게시한 것이 시작입니다.작성자들은 "여대 적혀 있으면 손절", "이력서에서 바로 거른다", "인사팀에서 필터링 시작했다" 등의 내용을 남겼습니다.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덕여대를 암시하는 글도 문제를 키웠습니다. 이우영 이사장은 "블라인드 채.. 2024. 11. 26.
동덕여대 공학 전환 논란, 배우 김수정 반대 서명 참여로 주목받아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가 커다란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에 학생들이 캠퍼스를 점거하며 반대 시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답소녀’로 알려진 배우 김수정(20)이 반대 서명 운동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김수정의 반대 서명 참여, “이해 안 되는 사람들이 많다”김수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서명에 참여한 사실을 알리며, 관련 인증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그녀는 게시물에서 “세상에 이해 안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학과 및 배경: 김수정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했던 경험이 있으며, 학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습니다.악성 댓글 대응: 일부 네티즌들이 그녀의 발언에 악성 댓글과 성희롱적 표현을 남기자, 김수정은 **“음침하고 모자란 남자들 .. 2024. 11. 17.
동덕여대 공학 전환 논의에 학생들 반발, "공대 만들라 했더니 공학으로?"... 학생들의 목소리, '민주동덕' 지켜야최근 동덕여대에서는 남녀공학 전환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학생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이를 단지 "발전 방안 중 하나"라고 해명했지만, 학생들은 이 같은 논의 자체가 "여대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표 구호인 "민주 동덕"을 앞세우며 동덕여대만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학습 공간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요구사항은 무시, 엉뚱한 논의로 혼란 가중재학생들은 학교 측이 오랫동안 학생들의 요청을 외면해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대 신설이나 교수 확충 같은 요구는 묵살되었으나, 돌연 공학 전환이 논의되면서 학생들은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한 재학생은 "학교 수면실에 외부 남성이 무단 침입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런 문제는 외면하고 오히려 공학..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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