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니메이션24 원나블 이라고 불리는 전설의 3작품 중 하나 만화 블리치 목차블리치와의 처음 만남블리치와 처음 대면 한건 소문 때문이었습니다. 원나블 중에서 블리치만 읽지 않았기에 이번 기회에 그렇게 유명한 블리치를 읽어보자 해서 읽어 보았다. 원피스와 나루토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만화책인 것은 확실하다. 더구나 처음 부분을 넘어가고 아이젠 소스케와의 대립 관계인 파트가 되었을 때는 긴장감도 더해지고 주인공의 각성 이후에는 액션씬 및 연출 부분에서 매우 만족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동료들과 적들 각자 가진 특색 있는 개성들이 더해져 만화책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원나블 중 가장 늦게 읽은 블리치는 가장 늦게만 읽었을 분 재미의 순위가 아님을 읽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물로 후반에 가서 내용이 산으로 가는 느낌이라 지금은 읽지 않고 있지만 원나블이라는 .. 2024. 4. 9. 원펀맨, 혼자 너무 강해 고독한 빡빡이 히어로 이야기 목차리메이크 원펀맨사실 원작이 존재는 책을 한참 읽고 나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원작을 찾아보니 스토리는 재미있으나 작화가 저의 스타일과는 멀어 그냥 리메이크판만 보자고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원작을 더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건 각자의 취향인 것 같습니다. 우선 처음 봤을 때 작화를 보고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액션씬은 생동감 있었으며, 배경 인물 묘사 등의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화면의 구도 또한 영화를 보는 듯하여 눈이 즐거웠습니다. 스토리는 완전한 먼치킨이 혼자 너무 강해서 고독 해져버린 히어로물인데 이 강함을 오해로 인해 다른 인물들은 인지를 못하다가 점점 알게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약하지만 수련과 노력을 통해 강해지는 성장물이 있다면 원펀맨은 이미 가장 강함을 가지고 시작하는.. 2024. 4. 8. 헌터×헌터, 연재는 정말 느리지만 재미 만큼은 보장 목차헌터×헌터와 유유백서헌터×헌터가 연재되기 한참 전에 유유백서라는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의 작품이 있습니다. 두 작품다 작가의 대표작으로 손색이 없으며, 순서상 유유백서를 정말 재미있게 읽은 저로서는 기대되는 헌터×헌터를 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정말 서로가 정말 다르지만 역경을 노력으로 이겨내는 방식과 악과의 타협은 없는 점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유백서의 주인공 유스케의 성격이 좀 더 츤데레 같아 좋아 보이고 헌터×헌터의 주인공 곤은 너무 정직하고 착해서 마치 더파이팅의 일보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쉽게 말해서 외골수 중에 외골수입니다. 누구도 꺾을 수 없는 황소고집의 소유자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라 봅니다. 헌터×헌터에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 2024. 4. 8. 한국판까지 나온 핫한 기생수 이야기 목차나도 갖고 싶었던 오른쪽이처음 기생수 만화책을 보았을 때 신선한 충격이었다. 말 그대로 정체 모를 기생 괴물에 의해 지배당한 인간들의 이야기인데 그중 인간의 뇌를 지배에 실패한 기생괴물이 뇌가 아닌 오른쪽 손을 지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우선 스토리가 신선 하였으며, 기생하고 있는 오른쪽이 와 주인공 이즈미 신이치와의 기생관계 및 동족들과의 대립과 생존을 위한 각종 난관을 이겨내는 스토리텔링 또한 만족을 하면서 보았습니다. 작화는 다른 여타 일본 만화와 비슷 하지만 그때 당시 제가 느끼기에는 공포 만화와 같은 작화라고 느꼈습니다. 이유는 기괴한 몸의 움직임이 많았으며, 얼굴 전체가 입이라는 설정이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읽을 때마다 스스로 생각 하긴 했습니다. 나도 오른쪽이를.. 2024. 4. 7.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