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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조니 소말리,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 송치… 비난 여전 편의점 난동 및 소녀상 모욕으로 논란 일으킨 유튜버 검찰 송치한국에서 논란을 일으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일 조니 소말리가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며 직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편의점에서의 난동 행위와 경찰 수사 착수조니 소말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의도적으로 음악을 크게 틀고, 컵라면 국물을 식탁에 쏟으며 직원의 제지를 받자 욕설을 퍼부어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장면은 그의 유튜브 채널에 그대로 업로드되었고, 경찰은 이를 보고 불법 행위로 인지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현재 출국 정지 조치도 내려졌습니다. 소녀상 모욕과 추가 혐의로 공분 커져조니 소말리는 서울 용산구 .. 2024. 11. 12.
밀양 성폭행 사건 유튜버 구속, 공무원 아내 통해 가해자 신상 털었다 2004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두 명이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성폭행은 심각한 범죄로, 가해자들이 처벌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바탕으로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무고한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전투토끼, 공무원 아내 통해 가해자 신상 털었다유튜버 '전투토끼'와 그의 배우자는 가해자 신상을 무분별하게 폭로했으며, 그 과정에서 가해자의 가족과 무관한 사람들의 신상까지도 잘못 공개되었습니다. 아내의 공 무원 신분으로 가해자 신상을 조회해 남편인 ‘전투토끼’에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다.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해 남편에게 건넨 혐의(공무상비밀누설 등)를 받고 있습다. 그는 60여 명의 신분을 조.. 2024. 10. 8.
덱스, 오토바이 전복 사고…"몸과 오토바이가 분리된 공포의 순간" 덱스의 오토바이 대회 도전과 사고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오토바이 대회 '2024 슈퍼레이스 코리아 트로페오'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하던 중 전복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는 자신감을 가지고 연습에 임했지만, 코너를 무리하게 돌다가 오토바이와 몸이 분리되는 큰 사고를 겪었습니다. 처음 겪는 충격적인 사고에 놀랐지만, 덱스는 이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습니다.사고 후 회복과 교훈덱스는 사고 후 "이번 일은 나에게 큰 교훈이 됐다"며 "더 신중하게 연습하고 대회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감독의 조언을 받아들이며, 경각심을 가지고 더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덱스의 다방면 활약덱스는 오토바이 연습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연기 활동을 .. 2024. 9. 5.
충격적인 36주 임신 중지 영상 사실, 여성·병원장 입건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36주 차 태아 낙태 브이로그, 여러분도 들어보셨나요? 처음에는 조작된 영상이라는 의심이 많았지만, 결국 이 영상이 사실임이 밝혀지며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36주 임신 중지 영상 속 유튜버와 병원, 모두 실존 인물이었다경찰이 유튜버와 수술을 집도한 병원을 특정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 유튜버는 지방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이미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고, 자신이 실제로 낙태 수술을 받았음을 인정했습니다. 해당 병원은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병원장 역시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입니다.임신 중지 영상 태아는 살아있었나?경찰 수사의 가장 큰 쟁점은 태아가 수술 당시 살아있었는지 여부입니다. 만약 살아있는 태아..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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