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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and 애니34

전설의 스포츠 만화 슬램덩크, 내가 농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 목차처음 만났을 때티비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보면 그때 당시 농구붐은 대단했습니다. 물론 주변에서 하는 것 만 봤지 나는 관심이 없었다. 관심 없던 스포츠에 만화책을 좋아하던 나를 처음 구기 종목의 스포츠로 이끈 건 슬램덩크였습니다. 그때부터였습니다. 저도 다른 친구들과 농구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강백호처럼 혼자서 골대에 100개 넣어보기도 하고 혼자 드리블 연습을 하기도 하며 어린 저는 만화책과 동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농구 취미는 중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가장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물론 현재는 체력 및 무릎이 좋지 않아 예전만큼 뛰지는 못하지만 정말 열정을 다했던 스포츠 농구가 슬램덩크 만화책으로 인해 저에겐 있어선 농구의 교과서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드래곤.. 2024. 4. 5.
샤먼킹, 귀신 포켓몬 버전 같은 영 능력자 샤먼들의 이야기 목차귀신 포켓몬처음 느낌이 딱 귀신 포켓몬 같았습니다. 만화 포켓몬처럼 내가 싸우는 게 아니라 포켓몬이 대신 대표해서 주인의 명령과 의지 그리고 포켓몬의 스킬 및 능력치를 바탕으로 상대 포켓몬과의 결투 혹은 이야기를 풀어 가는 방식이 비슷합니다. 예를 들면 샤먼킹 만화도 마찬가지로 영능력자가 생전 능력이 있는 귀신들 중 하나와 동행하여 그 귀신 즉 영혼과 함께 결투 혹은 난관을 해처 나가는 부분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빙의하는 부분이 다르긴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비슷하다 생각되었습니다. 재미 또한 포켓몬 그 이상으로 느꼈습니다. 점점 성장하는 주인공과 지령 아미다마루 그리고 동료들을 보면 여타 다른 성장형 만화와 같다고 볼 수 있지만 샤먼킹만의 매력 또한 존재하였습니다. 작화 또한 눈을.. 2024. 4. 4.
한국 무협 만화의 전설 용비불패 에서 고수 까지의 여정 목차기대를 넘어서는 작품한국 무협 만화의 자존심이자 최장수 연재 라는 타이틀을 가진 열혈강호와 같은 시기에 용비불패에 입문 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 열혈강호와 용비불패 중 어떤게 더 재미있냐는 스스로의 질문에는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라는 질문 만큼 용비불패 또한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겨 봤던 만화책 중 하나였습니다. 만화의 스토리도 무척이나 만족 스러웠고 처름으로 검이나 권을 쓰는 주인공이 아닌 창을 쓰는 주인공을 만나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읽어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쓸데 없는 걱정 이였습니다. 오히려 주인공의 무기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 왔으며 왜 창을 쓰는지 점점 알게 되어 게임 처럼 하나 하나 공략 하는 느낌 마냥 주인공에게 동기화 되어 만화책을 읽어 나갔습니다... 2024. 4. 4.
한국 무협 만화의 자존심 열혈강호 목차무협 중 무협어린 시절부터 판타지보다는 무협을 좋아했습니다. 아마도 고 김용선생님의 영웅문부터 소설을 시작을 해서 그런지 그 이후부터는 무협의 세계관에 대한 그리움에 목이 말라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러 무협 만화가 있겠지만 열혈강호를 가장 많이 읽었습니다. 집에서 누워 단행본을 읽고 또 읽는 게 취미였습니다. 여러 일본 만화가들과는 작화가 다르지만 한국의 매력적인 작화를 가지고 있으며 회차가 거듭할수록 그 작화는 더욱 발전하여 현재에는 눈이 즐거울 지경입니다. 내용 중간중간 코미디 요소 또한 다분하여 느슨해질 수 있는 분위기 또한 재미있게 사로잡아 주어 늘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국내 최장수 만화의 작가 양재현  (adsbygoogle = window.a..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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