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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아

‘유퀴즈’ 출연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지난 9월 사망…향년 28세

by 동네e장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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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오요안나씨의 비보가 뒤늦게 전해졌다. 2년 전 그가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TV에 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는 모습.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MBC 기상캐스터이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오요안나 씨가 지난 9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인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가족들은 조용히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모·재능 겸비한 신예 기상캐스터의 비보

오요안나 씨는 2017년 JYP 공채 오디션에서 수상하고, 제89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숙’으로 선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MBC 기상캐스터로서 ‘930 MBC 뉴스’, ‘12 MBC 뉴스’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 2022년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이돌 연습생 시절의 고충을 이야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 기상캐스터로서의 활약과 ‘유퀴즈’ 출연

당시 방송에서 오요안나 씨는 “작은 도시락통에 삼시세끼를 담아 나눠 먹었던 서러운 기억”을 회상하며 진솔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청자들은 그녀의 솔직한 발언과 밝은 에너지에 주목했으며, 기상캐스터로서 전문성과 열정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팬들과 동료들의 안타까움 속 추모 잇따라

9월 12일 이후 인스타그램 활동이 멈춘 가운데, 팬들은 “얼굴 부상 소식에 걱정했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안부를 물었습니다. 뒤늦게 전해진 비보에 업계 동료들은 “장래가 유망한 인재였다”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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