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모아

'아케인' 시즌2, 오늘 첫 공개…TV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

by 동네e장 2024. 11. 9.
반응형

오늘 공개 예정인 아케인 시즌 2

전 세계 팬들이 기다려온 ‘아케인’ 시즌2가 오늘 드디어 돌아옵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었던 라이엇 게임즈의 ‘아케인’이 오늘, 11월 9일에 시즌2 첫 막을 공개합니다. 이번 시즌은 전작의 결말에서 이어지는 필트오버와 자운의 본격적인 전쟁을 다루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막과 3막은 각각 11월 16일11월 23일에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징크스부터 새로운 캐릭터 암베사까지… 캐릭터 간 충돌 예고

시즌1에서 ‘파우더’였던 징크스가 내면의 괴물을 받아들이며 폭주하게 되고, 이에 맞서 바이와 케이틀린이 필트오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섭니다. 여기에 자운의 무장조직 리더 에코, 그리고 녹서스의 전사 암베사까지 등장해 각 캐릭터의 복잡한 서사와 감정의 충돌이 더해질 예정입니다.

아케인 시즌1의 주연인 바이와 징크스

강렬한 OST와 시각적 연출로 기대감 폭발

새 시즌을 기다리던 팬들을 위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인 'Paint the Town Blue'와 'Blood, Sweat & Tears'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며, 강렬한 애니메이션과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화려한 비주얼과 음악이 어떻게 서사와 맞물릴지 팬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TV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아케인’ 시리즈

할리우드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케인은 TV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높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시즌1 제작비는 약 8천만 달러, 시즌2는 1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시즌1 마케팅 예산만 해도 약 6천만 달러로 알려졌습니다. 라이엇은 아케인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꾀했으나, 현재는 다시 게임 중심 전략으로 복귀했습니다.

팬들과 함께 하는 '아케인' 시즌2의 새로운 장, 오늘 첫 공개

시즌1의 흥행 이후 시즌2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더 커졌습니다. 징크스와 바이, 케이틀린을 중심으로 한 치열한 대결과 다양한 캐릭터 간의 갈등, 깊이 있는 세계관이 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응형